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제핀 드 보아르네 (문단 편집) === 처녀 시절 === 처녀 시절의 본명은 마리 조제프 로즈 타셰 드 라 파제리. 마리 조제프 로즈는 당시 프랑스의 식민지였던 [[마르티니크]][* 실제로는 그녀의 부모가 1771년까지 [[세인트루시아]]에서 살았기 때문에 실제 출생지는 세인트루시아일 가능성이 높다. 다만 대혁명 여파로 세인트루시아가 영국령이 되었기 때문에, 그녀가 세례를 받은 곳이자, 프랑스 점령시절 세인트루시아의 관할권을 가지고 있던 마르티니크를 공식적인 출생지로 처리했던 것으로 보인다.]에서 태어난 [[크레올]][* 오늘날에는 흑/백 혹은 백/적 혼혈을 의미하는 단어로 쓰이지만, 당시에는 그냥 식민지에서 태어난 백인혈통을 의미했다. 더 자세한 내용은 [[페닌술라르]] 참조.]이다. 그녀의 친가인 파제리 가문은 사탕수수 농장을 경영하는 부유한 집안이었지만 허리케인으로 인해 사업이 망해 빈궁한 처지로 전락했다. 결국 데지레라고 불리던 마리 조제프 로즈의 고모가 본토의 부자 귀족의 정부가 되는 대가로 경제적 지원을 받으며 살게 되었다. 그러나 데지레를 정부로 삼은 귀족 내연남은 여색의 대가로 데지레에게 장기간 경제적 지원을 해주기엔 나이가 좀 많았다.[* 당시 이미 60대 중반이었다. 하지만 결국 자신의 막내 아들, 즉 조세핀의 남편보다 오래 살았다는 점이 함정.] 결국 데지레는 [[콩가루 집안|자신의 12살짜리 조카딸을 프랑스로 불러 내연남의 막내아들과 결혼시키겠다는 장구한 계획을 세웠으나 불행히도 오기도 전에 죽어버렸고, 다시 15살짜리 조카딸을 대타로 불러들여 결국 결혼시켰다]]. 그렇게 결혼한 남편의 이름은 알렉상드르, 아내의 이름은 마리 조제프 로즈였다. 마리 조제프 로즈는 이후 남편의 성을 따라 마리 로즈 드 보아르네라 불리게 된다.[* 묘하게도 당시에는 조제프라는 이름을 빼고 마리 로즈라는 이름을 썼다. 이후 조제프의 여성형인 조제핀은 [[나폴레옹 보나파르트|다음 남편 전용]] 이름이 된다. 하지만 당연히 이때의 이름도 남편의 성을 딴 조제핀 보나파르트였으므로, 오늘날 통상적으로 사용되는 조제핀 드 보아르네는 정작 거의 사용하지 않은 이름인 셈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